종교 서적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흠 집 내 기 2010. 9. 6. 20:58

 

 

책 속에서

 

남을 탓하는 습관은 분노, 좌절, 의기소침, 스트레스를 일으킨다.부정적인 생각을 무시하라스트레스 발생시 ' 문제를 어느 정도로 심각하게 취급하는가 '가 관건이다.

 

 

 

똑같은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람들이 똑같의 크기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닌가보다.

어떤 이는 욕하고 잊어버리고, 어떤 이는 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스트레스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 그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기간도 줄일 수 있다.

성격적으로 불쾌한 기억을 잘 잊지 못하는 사람들은 종교를 가져봤으면 좋겠다.

종교를 무능한 사람들이 믿는 행위로 간주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종교는 인간이 어찌 해볼수없는 한계상황에서 인간에게 이롭게 작용한다.

상황이 원하는 방향으로 즉시 바뀌지 않는다고 해도 인간의 마음을 희망으로 기타등등 이로운 감정으로 이끌어준다.

나쁜 상황보다 더 해로운 것은 나쁜 마음가짐이니까.

종교를 믿는 것은 본인도 다스리지 못하는 마음을 조금은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정리하게 만든다.

믿어보는 것이 이득이라는 소리.

손해볼 것 없으니 종교를 접해보라고 권하는 소리다. 

 

 

 

***  책의 주된 내용보다, 마음에 드는 문구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적습니다  ***